[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영국의 국내총생산(GDP)가 소폭 성장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GDP가 전년 대비 0.3%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성장률 0.9%에 비해서는 약세지만 제로 성장을 예상한 잠정치보다는 높은 수치다.
영국은 올해와 내년 GDP 성장 목표를 각각 1.2%, 2%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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