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선정
2013-02-28 14:46:44 2013-02-28 14:49:00
◇28일 야구회관에서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열린 가운데 양기락(왼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와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사진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난해 팔도에 이어 2013년 프로야구의 타이틀스폰서로 한국야쿠르트가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공식 명칭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로 확정해 발표했으며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이날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와 구본능 KBO 총재는 조인서에 서약한 후 700만 관객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기락 대표이사는 "올해 주력상품인 '7even'과 프로야구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활력 넘치고 즐거운 프로야구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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