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삼 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전달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0.1% 증가보다 약간 앞선 수치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월 개인 소득은 전월보다 3.6% 감소해 20년래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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