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쓰리피시스템(110500)은 4일 전·현 경영진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 등이 발표되는 경우 이를 투자자 등에게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 경영진인 노운호 대표이사 및 천정우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이영주가 노 대표 및 천 이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영주의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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