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시황)코스피, G2 경기 둔화 우려..낙폭 확대
2013-03-04 14:04:02 2013-03-04 17:41:4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G2 경기 둔화 우려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4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0.6% 내린 2014.0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88억원, 213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365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정치인테마주가 포진된 의료정밀이 3.7% 상승하는 가운데 운송장비(0.2%), 보험(0.2%)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2.3%), 화학(1.9%), 증권(1.9%)업종은 하락중이다.
 
SK텔레콤(017670)은 외국인 매수로 1.1% 오르고 있다.
 
반면 기아차(000270)는 2월 자동차판매가 14.5%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6.7% 밀려 장중 저점을 경신중이다.
 
코스닥시장의 상승탄력도 둔화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4% 상승한 538.09에 거래되고 있다.
 
태웅(044490)은 외국인 매도로 2.9% 하락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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