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8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16억원이 순유입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245억원 늘어나 2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 설정액은 모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906억원 증가한 92조8042억원으로 국내 펀드와 해외 펀드에 각각 1680억원, 226억원이 유입됐다. 순자산액(설정액·운용수익 합산)은 85조9318억원으로 1조644억원 증가했다.
채권형펀드는 385억원의 자금이 늘었다. 반면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7825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7902억원 감소한 336조389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3408억원 증가한 328조8046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585억원 증가한 48조4965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7581억원 감소한 77조83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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