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084730)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 내비게이션과 차량용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된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는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아이나비BLACK'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팅크웨어는 4세대 매립전용 듀얼코어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를 출시했다. 국내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정전식 멀티터치 1024X600픽셀의 8인치 디스플레이와 Dual Core Cortex A9 1.2GHz CPU를 탑재했다.
◇아이나비 R11 AIR
아이나비 R11 AIR는 블랙박스와 연동되는 '마하링크시스템',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보이스', 재부팅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이라고 팅크웨어 측은 설명했다.
팅크웨어는 "올해 초 '퍼스트브랜드대상'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 2관왕에 이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며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위성지도와 같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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