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미래에셋증권, ELS·DLS 7종 출시
2013-03-05 09:59:38 2013-03-05 10:02:0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7종을 오는 8일까지 총 58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4553회 주가연계증권(ELS)는 조건 충족시 연 7.0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일 경우 연 7.02%(월 0.5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 제580회 파생결합증권(DLS)는 금, 은, 북해산 브렌트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이상 이면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또 삼성전자(005930), CJ(001040), 금호석유(011780), 한국가스공사(036460)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와 금, 은, 북해산 브렌트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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