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로엔케이(006490)가 전날 한국전력이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후 이틀째 강세를 지속 중이다.
6일 오전 10시4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 대비 160원(9.7%)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한전은 AMI 구축을 위해 향후 8년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지난달 한전 전력연구원에 '신형 G타입 전력량계 검침 시범 실증 시스템' 납품을 완료한 로엔케이의 추가 수주 기대감이 고조되며 주가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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