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모범 납세자로 표창 수상
2013-03-06 14:51:38 2013-03-06 14:54:0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5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세관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이사가 참석해 김광호 평택세관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마이클 베터 대표이사는 "뜻 깊은 표창을 포르쉐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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