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6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장 마감 후 공개된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예상보다 적은 인하 의견이 나온 탓에 약세 출발했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ISM 비제조업지수 개선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날에 비해 0.01%p 상승한 2.64%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2%p 오른 2.75%를 기록했고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3%p 상승한 2.96%, 3.1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3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 대비 0.01%p 오른 3.20%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틱 내린 106.63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p 상승한 2.63%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도 전일 대비 0.01%p 오른 2.63%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전일보다 0.02%p 오른 2.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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