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증권모의투자대회 주식배틀 3일차..’goodluck777’ 1위
2013-03-07 08:45:56 2013-03-07 0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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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4.13포인트(0.20%) 오른 2020.74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발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전일에 이어 대형 IT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일본 전자업체 샤프와 제휴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장중 한때 157만원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줄면서 전일대비 1만원 (0.65%) 상승한 15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에 힘입어 3.70% 상승했다.
 
반면 자동차주는 동반 부진에 빠졌다. 현대차는 1.58% 빠지며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1~2%대 하락했다. 한국전력 신한지주는 보합이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로엔케이 동양철관우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41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북한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방산주인 휴니드 퍼스텍이 13~14% 급등했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담뱃값 인상 법안을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KT&G가 1.32% 상승했으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는 수주 증가 기대감으로 2~3%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 매각이 사실상 무산된 금호종금과 대주주 지분 명의변경설에 휩싸인 중국원양자원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382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88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goodluck777이 10.013%로 1위, 필명 pearls429 가 6.436% 로 2위를 기록했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미호의여우비가 13.426%로 1위, 필명 강철이 9.889%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7%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 원)를 시상한다. 또한 수익금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이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배틀 홈페이지(http://battle.tomato.co.kr), 증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토마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해피어카운트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7%에게 시상
- 연습주식 대회에서 누적수익률 1,2,3위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원/100만원 주식운용금 지원)
 
대회 문의: 02-2128-3888
 
<거래량 상위 100종목>
미래산업,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써니전자, 오픈베이스, 씨씨에스, 솔고바이오, 키스톤글로벌, 대신정보통신, KEC, 퍼스텍, 디아이, SK하이닉스, 빅텍, 네오퍼플, SG세계물산, 온세텔레콤, 우리들생명과학, 국제디와이, 이화전기, 에이티넘인베스트, 인디에프, SDN, 알앤엘바이오, 우리들제약, 디아이디, 경봉, 세중, 웰메이드, KODEX 200, 다믈멀티미디어, 보루네오, 글로스텍, 한창, 하츠, 태창파로스, 정원엔시스, 대성창투, 하이쎌, 오성엘에스티, 이스타코, SH에너지화학, 우성사료, 자연과환경, 세운메디칼, 소리바다, STX조선해양, 매커스, 웅진케미칼, 대영포장, 주연테크, 에스코넥, 스페코, LG디스플레이, 좋은사람들, 코리아나, 에이엔피, 루멘스, 위다스, 미디어플렉스, 중국원양자원, 로엔케이, STX팬오션, 코리아본뱅크, 기아차, SGA, 우리이앤엘, 메리츠종금증권, 테라리소스, 위즈정보기술, 동양, 뉴보텍, 차바이오앤, 링네트, 룩손에너지, 와이즈파워, LG유플러스, 골든나래리츠, 외환은행, 웅진에너지, 다스텍, SBS미디어홀딩스, 우리기술투자, 에스에이엠티, 흥구석유, 뉴인텍, 리노스, 코미팜, 디에스, 윌비스, 세우글로벌, 엔피케이, KB금융, AJS, 파루, 영화금속, 동양철관, 캔들미디어, 신원종합개발, 원풍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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