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6% 인상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4개월만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6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0.8~6% 올렸다.
가방 다미에라인 반둘리에는 148만원에서 156만원으로 5.4%, 레티로PM은 222만5000원에서 224만5000원으로 0.8% 올랐다.
반면 키폴 라인과 페이보릿MM 등 일부 제품은 가격을 내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