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프랑스의 1월 예산 적자폭이 전년대비 확대됐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재무부는 1월 연방예산이 128억유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5억유로 적자에 비해 소폭 늘어났다.
재정지출은 321억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8억유로보다 줄어들었으며 세수는 219억유로로 지난해 234억유로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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