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 전달
2013-03-14 09:42:57 2013-03-14 09:45:18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효성은 14일 '사랑의 쌀' 500포대를 서울시 마포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인근 이웃 500세대에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효성(004800)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직원들의 정성에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쌀을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
 
쌀 뿐만 아니라 ▲연탄 나눔 ▲어린이 도서전달 ▲경로잔치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효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자사 기업 블로그인 '마이프렌드 효성' 방문자가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의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 당 100g씩 쌀을 모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총 500kg의 쌀을 기증했다.
 
◇효성은 마포구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