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SK텔레콤이 2012~2013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인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와 함께 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와 함께 이달 말까지 공식인증 대리점 모두에게 무료로 데이터 500MB(메가바이트)를 증정하는 3월 '색다른 선물'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14일 정오부터 1시간동안 서울 종각역 부근에 위치한 'T월드 카페' 종각점에서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 팬사인회와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옵티머스LTE3, SK나이츠 티셔츠, T월드 카페 음료 쿠폰 등을 참가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단독 출시한 옵티머스LTE3 체험존을 'T월드 카페' 종각점에 설치해 방문 고객들이 싸이메라 및 Q쇼핑, T간편 모드 등의 특별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응모를 받았던 SK텔레콤의 '색다른 새 출발' 프로모션의 네덜란드 여행 당첨자 22명 추첨식도 함께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터 선물 조르기'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데이터 500MB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이벤트 기간내 1회에 한해 가능)
◇14일 정오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가 'T월드 까페' 종각점을 방문해 '색다른 선물' 이벤트 1호 고객 유상훈(분당구, 45세)씨에게 옵티머스 LTE3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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