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야구2K' 2차 CBT 돌입
2013-03-14 15:33:57 2013-03-14 15:36:1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은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1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간 실시간 작전지시와 액션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최초로 도입한다. 멀티플레이 모드는 다른 유저들과 100% 액션 플레이 대결을 펼치는 '친선 PVP(Player vs. Player) 모드'와 관전 개입이 가능한 '슈퍼 시뮬레이션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인공지능(AI)과의 연습 경기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특정 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게임머니와 '어빌리티 아이템', 'KBO 팩' 등을 제공하고, 누적 기록 미션을 달성할 경우 최대 30만KP(게임머니)의 '구단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사전 테스터 모집 신청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개인 SNS에서 프로야구2K를 홍보하는 이용자에게는 즉시 테스터 자격을 부여한다.
 
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공식 웹사이트(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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