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용산개발사업개발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롯데관광개발(032350)가 급락하고 있다. 다른 관련주들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1분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에 비해 590원(7.34%) 하락한 74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에 이어 용산개발사업 주체인 드림허브 지분 15.10%(1510억원)을 보유한 2대 주주다.
드림허브 지분 6.4%(640억원)을 보유한
삼성물산(000830)은 전날에 비해 400원(0.62%) 오른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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