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자사 전략 모델 대거 전시
해치백 폴로·7세대 골프 등·레이스 투아렉 최초 공개
2013-03-19 08:57:32 2013-03-19 09:00:06
◇폭스바겐은 서울모텨소를 통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다카를 랠리 3년 연속 우승 차량인 레이스 투아렉을 공개한다.(사진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11일 동안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펼쳐지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영(Young) & 다이내믹(Dynamic)'을 주제로 자사 전략 모델을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폭스바겐은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국내 출시할 예정인 해치백 모델 폴로 1.6 TDI R-Line과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 7세대 골프를 각각 전시한다.
 
◇폭스바겐은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해치백 모델 폴로 등 모두 20개 모델을 이번 모터쇼에 내놓는다.(사진제공= 폭스바겐코리아)
 
여기에 죽음의 레이스로 이름난 다카르 랠리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레이스 투아렉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DNA를 보여주는 고성능 모델 R과 R-Line라인업이 이번 모터쇼에 모두 출동하는 등 폭스바겐은 해치백, 세단, 쿠페, 컨버터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모두 20개 모델을 출품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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