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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은혜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투자클럽 송기현 / 차현정 기자
키프로스 사태, 유로존 위기 불지피나?
1. 기자-키프로스가 유로존의 5번째 구제금융국이 되었다. 앞으로 지원 규모와 일정은?
키프로스, 100억유로 구제금융 합의
2. 기자-구제금융의 조건이 특이하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키프로스의 모든 은행 예금계좌에서 일정 비율의 돈을 떼 은행 손실을 메워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는데 왜 그런건가?
키프로스, 예금 부담금 반발에 과세율 인하 검토
3. 전문가- 은행 예금 인출을 막기 위해 키프로스 정부는 전자금융 이체 제한나섰고 19일부터 예금 인출 금지했는데 문제는 뱅크런이 현실화되나 일 것 같다. 어떻게 보나?
4. 해설위원- 이번 키프로스 사태가 유로존리스크를 확대 재생산 할까? 이번 구제금융안이 확정되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그리스 등에도 추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던데?
5. 전문가, 해설위원-증권가 시각도 제한적 영향을 전망하는 쪽과 우려스럽다고 하는 쪽으로 엇갈리고 있다. 경제규모에 비해 시장이 과민반응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두 분 생각은 어떤가?
6. 전문가, 해설위원-키프로스사태 우리 시장에 미칠 영향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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