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9이닝스: 프로야구, 1000만 돌파
2013-03-21 09:40:00 2013-03-21 09:42:23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2'와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2012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실제 야구 경기의 모든 시스템을 세밀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년 3월 스마트폰 버전으로 전격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국내 장르별 1위에 오른 바 있다.
 
9이닝스: 프로야구 2013 역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협회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도 메이저 리그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작년 8월 국내 오픈마켓 출시 이 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의 경우 지난 19일 메이저리그 개막(4월 1일)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013년 최신 로스터 업데이트를 반영해 타자와 투수들의 이적 상황을 반영하고 실제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 포함시켰다.
 
컴투스프로야구 2012도 2013년 KBO 공식 스케줄과 함께 신생팀과 이적상황 등을 반영한 최신 선수 로스터가 적용되는 업데이트를 3월 말 진행 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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