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나이키 쉬런 서울 7K' 러닝대회 개최
2013-03-21 15:21:59 2013-03-21 15:24:2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나이키는 5월25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나이키 쉬런 서울 7K(NIKE SHE RUNS SEOUL 7K, 이하 나이키 쉬런 서울)' 러닝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축제인 '쉬런 레이스(SHE RUNS RACE)'는 올해 3월10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5월25일 서울, 호주의 시드니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참가자 수를 3000명 늘려 1만 명으로 확대했다. 참여 방법도 온라인 추첨, 나이키 플러스 미션, 오프라인 매장 선착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는 2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키 쉬런 서울 7K' 대회의 참가비는 3만원(레이스 셔츠 포함)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러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