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환은행, S&P 등급전망 상향에 '↑'
2013-03-22 09:20:31 2013-03-22 09:22:49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2일 외환은행(004940)이 신용등급 전망 상향소식에 엿새만에 반등중이다.
 
오전 9시19분 현재 외환은행의 주가는 전날보다 60원(0.87%) 오른 6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주가도 10거래일만에 반등하며 전날보다 400원(1.09%) 상승한 3만72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외환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P는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잔여주식을 주식교환 방식으로 취득하는 방안이 주총에서 가결됐고, 주식교환이 성공할 것"이라며 “그룹내 외환은행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향후 2년내 그룹내 핵심 자회사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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