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19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1946선까지 밀린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강보합권에서 크게 시세탄력이 붙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4포인트 (0.08%) 오른 1952.44에 거래조고 있다.
외국인은 380억원대 매물을 내놓고 있고 기관은 61억원 사자세다. 개인도 320억원 가량 사자세로 지수하단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210억원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는 가운데 통신업종이 2.8% 내림세로 낙폭이 가장 크게 나오고 있다.
섬유의복, 유통,의료정밀업종도 소폭 약세권이다.
반면 종이목재, 운수창고, 전기가스, 은행업종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5포인트 (1.00%) 오른 550.01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0.75원 오른 1116.45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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