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중동지역 수주 과당경쟁 지양, R&D를 통한 독자적 기술능력 향상 방안 등을 통해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과 수주 이윤을 극대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해건협 관계자는 "우리 석유화학· 가스플랜트는 해외진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건설 700억불 달성을 위해 해건협은 분야별로 15개의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해외진출의 실질적인 지원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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