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내년 1월말까지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과 본부장 전원이 고객에게 직접 신년 인사와 감사 메시지 전달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해 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새해에는 그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은행장을 포한한 임원과 본부장들은 영업점을 방문하여 지점장과 함께 거래 고객들을 만나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들어주고, 일선직원들을 격려하는 대화의 장도 가질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