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2013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 ‘LIV-1’의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쌍용차는 대형 SUV 콘셉트카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의 경우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첨단 정보기술(IT)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정서와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운전환경을 구현해 쌍방향 소통을 실현했다.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으로 자리잡은 ‘Nature-Born 3Motion’은 인간, 자연 그리고 자동차의 조화를 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의 세 가지 움직임(3Motion)을 디자인 모티브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롭게 정의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최강 커플 선발 대회’와 매일 3회 열리는 ‘아이 러브 쌍용 퀴즈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달샤벳, 나인뮤지스 등이 참여하는 ‘아이돌 콘서트’, 야구선수와 함께 하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인기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夜’의 공개 녹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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