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바일게임株, 신작모멘텀에 기지개 '쭉'
2013-03-27 09:27:24 2013-03-27 09:29:54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모바일게임주들이 신작모멘텀에 힘입어 장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게임빌(063080)의 주가는 전날보다 4700원(5.09%) 오른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078340)도 급격하게 오름폭을 늘리며 1500원(2.94%) 상승한 5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위메이드(112040)JCE(067000)의 주가도 1~2%대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해 2분기 총 30여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도 2분기부터 ‘리틀레전드 포 카카오’, ‘라인 타이니팜’ 등 기대감 높은 게임들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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