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8일
엔에스브이(095300)의 주가가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4분 현재 엔에스브이의 주가는 전일대비 285원(8.99%) 오른 3455원을 기록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엔에스브이에 대해 수주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엔에스브이는 지난 1984년 설립된 산업용 중대형 밸브 전문 생산 업체다.
박승현 연구원은 "지난해 엔에스브이의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57% 증가한 71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며 “올해 신규수주도 국내 발전용과 EPC 해외플랜트 수출용 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19% 증가한 8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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