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두산(000150)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두산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500원(1.17%) 오른 13만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메린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두산우선주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00원(0.49%)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이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충족시키는데다 보통주 뿐만 아니라 우선주 역시 투자매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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