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두산연강재단은 25일 서울시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50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인 두산연강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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