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3일 임직원 35명과 함께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윤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20kg들이 쌀 5백포를 강서구 관내 20개 주민자치센터의 차량에 실어 날랐다.
사랑의 쌀은 강서구의 각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관내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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