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11개 증권사 코넥스 지정자문인 선정(1보)
2013-03-29 15:20:14 2013-03-29 15:22:3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11개 증권사가 중소기업 중심 자본시장인 코넥스 시장의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모두 23개의 투자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신청을 접수한 결과 대형사 5사, 중소형사 6사 등 11개 증권사를 지정자문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형사는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이며 중소형사는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다.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된 이들 11개 증권사는 다음달부터 기업 발굴, 상장 적격성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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