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프로젝트파이낸싱 과정' 신설
2013-03-29 17:31:21 2013-03-29 17:33:40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전력 부족에 따른 발전소 건설과 부동산개발사업 등의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무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외 각종 PF 실제사례를 통해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PF 시장동향, 제도·법규, 추진기법, 사업타당성 분석과 리스크관리, PF 유형별(발전소, SOC, 부동산, 플랜트, 유전 등) 딜의 특징과 구조분석 등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5월13일부터 6월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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