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2013년도 신입직원 34명 공개채용
2013-04-01 15:14:23 2013-04-01 15:17:06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일 2013년 신입직원 3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번 채용에서 정규직 전환 조건부 고졸자를 채용인원의 30% 이상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제한경쟁을 통해 선발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소외계층도 우대할 예정이다.
 
기보는 기술평가기관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박사급 인력 5명과 변호사 1명도 함께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incruit.com)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등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전 과정에 외부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해 블리안드 선발과정을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한 전형이 될 것"이라며 "학력과 스펙보다는 역량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부문 및 응시자격>
(자료:기술보증기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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