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신입사원 50명 공채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주택금융공사는 27일 신입직원 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수준으로 특히 고졸자와 장애인, 지방인재 등을 특별 우대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서울과 인청, 경기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30% 이상을 채용할 것"이라며 "고졸자 채용도 10명 내외로 실시하고 채용인원의 20% 이상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 선발해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고졸부문 제외),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6월 초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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