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는 대북 리스크에 1970선 후반에서 등락중이다. 이날 북한은 우리 근로자들의 개성공단 입경을 금지했다.
종목별로는 중국의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호전에 중국 소비확대수혜군이 양호한 흐름이고
제일모직(001300)의 노바엘이디 인수 추진 모멘텀에 IT장비주도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4% 내린 1977.70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4억원, 102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78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1.9%), 섬유의복(0.6%), 종이목재(0.4%)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운수창고(1.4%), 철강금속(1.2%), 화학(1.0%)업종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은 0.3% 오른 554.8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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