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SK(003600)가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에 6거래일만에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2.53%)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증권은 SK에 대해 "전력난의 지속으로 SK가 지분 94.1%를 보유한 SK E&S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SK이노베이션(096770)의 정유 자원 개발과
SK텔레콤(017670)의 가입자당평균매출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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