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천일고속은 전 거래일보다 7000원(11.67%) 내린 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004170)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관련 지분을 16.67% 보유한 천일고속도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상승했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천일고속을 투자경고종목에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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