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업무표장 확정
활짝 핀 꽃 형상화..9일부터 사용
2013-04-09 08:12:12 2013-04-09 08:14:53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의 상징인 업무표장이 확정됐다.
 
미래부는 업무표장(Ministry Identity)을 개발·확정하고 9일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국민들이 해당 부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비전과 업무 등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미래부의 업무표장은 밝은 파란색의 다섯 개 창과 빛으로 구성됐으며 활짝 핀 꽃을 형상화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업무표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표현한 것"이라며 "업무표장 확정으로 미래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구성원들이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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