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통신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불법 보조금 잡기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신규 주파수 할당을 둘러싸고 이통사들이 대립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급증하는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주파수 할당 작업을 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통사들을 대상으로 한 주파수 경매를 설계할 방침이지만 방식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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