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KB투자증권은 15일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오버행 이슈 보다는 펀더멘털 개선에 관심가질 때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한화케미칼과 예금보험공사 지분의 추가적인 오버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우려 보다는 펀더멘털 개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가 수준"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4분기 순이익은 일시적인 요인으로 부진했을 뿐 보험영업은 성장성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추세"라며 "4월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당분간 시중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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