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1Q 실적 개선 기대감에 '↑'
2013-04-16 09:53:50 2013-04-16 09:56:34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NHN(035420)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1만500원(3.65%)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NHN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보다 23.1% 증가한 7050억원, 영업이익은 21.8% 늘어난 2115억원으로 예상됨다"며 "기존 사업 부문의 매출 호조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은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가입자수가 현재 1억3500만명(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을 기록하고 있다며, 현재 일간 가입자도 60만명으로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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