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안랩(053800)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보안 컨퍼런스 'InfoSecurity Europe 2013(이하 인포시큐리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신 보안 트렌드 발표와 솔루션 전시가 이루어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안랩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와 디도스 공격 방어 솔루션인 '안랩 DPS(AhnLab DDos attack Protection System)'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또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발표세션에서는 APT에 대한 정의와 최신 트렌드, 사례연구와 효과적인 방어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을 노린 APT 공격, 디도스 공격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화한 보안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솔루션을 유럽 무대에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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