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뮤직앱 서비스 오픈
2013-04-19 12:16:56 2013-04-19 12:19:23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트위터가 아이폰에 적용되는 뮤직앱을 출시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애플의 아이튠즈앱스토어나 웹서비스를 통해 '트위터 뮤직'을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트위터 뮤직은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해주고 친구들이 즐겨 찾는 음악가나 밴드 음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또 트위터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알디오와 스포티파이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여러 음악을 트위터 뮤직으로 바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ABC방송의 '굿모닝아메리카' 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는 트위터 뮤직은 곧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트위터 측은 "앞으로 계속 새로운 음악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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