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지난 8월 진행한 ‘뮤직으로 MOOV(무브) in 부산’ 축제에서 초청된 회원들이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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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롯데카드는 다음달 16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4000명과 함께하는 '롯데카드 MOOV(무브) : 뮤직' 세 번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MOOV : 뮤직 in 대구’는 ‘찾아가는 공연, 무브시리즈’의 일환으로 광주?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대구에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가수 이은미가 진행을 맡고, 임재범, 박효신, 씨스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며, 공연에 앞서 롯데카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룰렛 게임 등 경품행사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4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은 콘서트에 초대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거나 대구 지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회원에게도 콘서트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여부는 다음달 8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초청 회원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 무브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해 전국 각지의 고객이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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