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세정그룹 헤리토리는 '잉크 피케 티셔츠'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헤리토리는 올 봄시즌 브랜드 심볼인 잉크병을 모티브로 'H' 시그니처 패턴을 발표한 데 이어 유럽에서 공수한 잉크를 혼합하거나 직물에 염색하는 등 실험을 거쳐 신제품을 개발했다.
20대 사회초년생들을 주 타깃으로 하며 6가지 제품 색상에 청춘들을 위한 성장키워드를 부여해 메시지를 전하고 영국의 위대한 인물을 매치해 컬러 명칭을 정했다.
창조의 아이콘 찰리 채플린의 컬러 '찰리 스카이', 승리의 아이콘 윈스턴 처칠의 '윈스턴 브라운', 셜록 홈즈의 '셜록 코발트', 아이작 뉴튼의 '아이작 그린', 엘리자베스 2세의 '엘리자베스 퍼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윌리엄 와인' 등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한편 헤리토리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잉크 피케 티셔츠 컬러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찾으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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