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멕시코 남서부에서 강도 6.2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멕시코 앞바다에서 강도 6.2규모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미초아칸 주의 라자로 카네다스의 남서쪽 16킬로미터 지점이다.
현지 언론들은 멕시코 시티에서 건물이 흔들리고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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