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11가지 혜택 풍성한 '아주좋은 멤버스' 서비스
2013-04-22 16:59:24 2013-04-22 17:02:15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은 상해로 사망했을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상환금을 면제해 주고, 자동차 경정비, 렌터카 할인 등 11가지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주좋은 멤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이 되면 아주저축은행 예적금 우대금리 적용은 물론 올크레딧이 제공하는 종합 신용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토오아시스 전국 500개 지점에서 자동차 경정비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AJ렌터카 이용시 최대 75%, 아주마린 럭셔리 요트 렌탈시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홍대문화의 명소 서교호텔, 호텔엔조이, 제주워터월드 등을 이용할 경우 최저 5%에서 최대 40% 할인이 주어진다.
 
다음 달 중에는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대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소액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스 서비스로 고객은 만족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회사는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주좋은 멤버스는 아주캐피탈과 금융 거래가 있는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회원제 서비스로 별도의 카드를 발급 받을 필요는 없으며,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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