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부산 감전 서비스센터 오픈
2013-04-24 13:32:02 2013-04-24 13:34:44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자사의 서비스센터가 리모델링을 거쳐, 총 25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로 거듭났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감전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워크베이 12개를 비롯해, 13개의 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춰 총 25개의 최신 워크베이를 확보하게 됐다.
 
전용리프트 설치로 일반 소모품 교환작업은 당일 예약에도 가능하다. 특히 김해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정비 예약 서비스와 검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된 차량은 감전 서비스센터에서 보관·관리한다.
 
또 감전 서비스센터 내에 고객 전용 라운지, 개인 독립 공간 등을 마련해 고객을 최대한 배려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전국적으로 구축돼 있는 서비스망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차량 점검과 정비 관련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감전 서비스센터는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감전 서비스센터 전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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